검색결과305건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누가 가장 핫했을까…2023년 8월 최고의 컴백은?

유독 뜨거웠던 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한 아티스트는 누구일까.선선해진 바람이 느껴지면서 더위가 물러갔음을 체감한다. 올해 여름은 연이어 폭염이 지속됐던 만큼, 쌓인 스트레스를 단 번에 풀어줄 K팝 아티스트의 신나는 음악이 절실했던 계절이었다. 리스너들의 바람을 알아챈 듯 K팝 아티스트는 모두 ‘써머킹’ ‘써머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컴백 대전을 펼쳤다.먼저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뷔가 솔로 앨범 선공개곡으로 컴백 예열을 다졌다. ‘러브 미 어게인’은 여심을 저격하는 감미로운 노래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96위로 진입해 뷔의 세계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인기 아이돌 가수의 솔로 데뷔 행렬은 계속 이어졌다. 트와이스의 메인 보컬 지효는 ‘킬링 미 굿’으로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했다. 초동은 53만 장을 돌파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도 호성적을 내는 등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이 외에 각각 ‘스파이시’와 ‘테디베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스파와 스테이씨가 2연타를 달성했고, 전소미와 권은비가 솔로 여가수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NCT, 더보이즈, 싸이커스, 엔싸인 등의 보이그룹도 나란히 출격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2023년 8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August 2023 is? 투표를 진행한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31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9월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여름에 듣기 찰떡인 아티스트와 노래 후보는 아래 10명이다.▲NCT ‘배기진스’ ▲권은비 ‘더 플래쉬’ ▲더보이즈 ‘립글로스’ ▲뷔(방탄소년단) ‘러브 미 어게인’ ▲스테이씨 ‘버블’ ▲싸이커스 ‘두 오어 다이’ ▲에스파 ‘베러 띵스’ ▲엔싸인 ‘웜홀’ ▲전소미 ‘패스트 포워드’ ▲지효(트와이스) ‘킬링 미 굿’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30 10:33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역대급 컴백 러시! 2월 최고의 컴백 가수는?

2월은 신선한 매력의 신인그룹과 솔로 아티스트의 연이은 컴백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한 달이었다.4세대 아이돌 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요즘, 차기 K팝 문화를 선도해나갈 신인 그룹의 컴백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가수 박남정의 딸 시은이 속한 그룹 스테이씨는 지난 14일 네번째 싱글 앨범 ‘테디베어‘로 초동 판매량 34장을 돌파하며 무서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이어 가수 싸이가 프로듀싱한 그룹 TNX가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즈’를 발매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슈퍼 루키의 면모를 보였으며, 걸그룹 트리플에스와 퍼플키스도 각각 ‘라이징’과 ‘스위트 쥬스’를 발매하며 남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여기에 더보이즈 또한 지난 20일 미니 8집 ‘로어’를 발표하고 더욱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이어 남성 아티스트의 솔로 출격이 시작됐다. 지난 13일 그룹 샤이니의 키는 레트로 장르 ‘가솔린’으로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을 자랑했다. 트롯계의 성실 청년 이찬원도 20일 첫 정규 앨범 ‘원’을 발매, 타이틀곡 ‘풍등’으로 트롯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동시에 그룹 AB6IX 박우진도 그룹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서며 새 앨범 ‘oWn’으로 힙합과 발라드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박우진과 함께 워너원 활동을 같이 했던 뉴이스트의 황민현도 지난 24일 미니 1집 ‘트루 올 라이’로 격렬한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또 2월 컴백 가수들 중 가장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 그룹은 바로 부석순이다. 세븐틴의 승관, 도겸, 호시로 구성된 부석순은 지난 6일 첫 싱글 앨범으로 5년 만에 컴백하며 ‘파이팅 해야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바쁜 하루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부석순의 음악에 대중들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고 있다. 이렇듯 K팝 가수들의 치열한 컴백 열전이 펼쳐진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2023년 2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February 2023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2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올해 2월 ‘최고의 컴백’을 선발하는 아티스트와 노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TNX ‘러브 올 다이’ ▲더보이즈 ‘로어’ ▲박우진 ‘탑 티어’ ▲부석순 ‘파이팅 해야지’ ▲스테이씨 ‘테디베어’ ▲이찬원 ‘풍등’ ▲키 ‘킬러’ ▲트리플에스 ‘라이징’ ▲퍼플키스 ‘스위트 쥬스’ ▲황민현 ‘히든 사이드’(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1 09:00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계묘년’의 시작, 1월 최고의 컴백 가수는?

새해의 첫 시작인 1월부터 핫한 아티스트들의 연이은 컴백으로 가요계는 뜨겁게 가열되고 있다.1월은 그야말로 남자 아이돌 그룹의 풍년이라 말할 수 있다. 지금의 글로벌 인기를 이끌고 있는 4세대 아이돌뿐만 아니라 K팝의 선두주자라 불리는 2세대 아이돌의 컴백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의 소식에 대중의 눈과 귀가 유난히 즐거운 달이었다.하지만 걸그룹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계묘년 첫 컴백 아이돌이었던 뉴진스는 지난 1월 2일 첫 번째 싱글앨범 ‘OMG’를 발매하며 컴백 레이스의 스타트를 끊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쓴 뉴진스의 ‘OMG’는 음악방송 10관왕에 올랐으며, 앨범 판매량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0만 장 이상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그야말로 ‘괴물신인’다운 저력이었다.뉴진스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의 여성 유닛 그룹 갓 더 비트도 미니앨범 ‘스탬프 온 잇’으로 1년 만에 컴백했다. 역시나 강렬한 SMP(SM 뮤직 퍼포먼스)를 선보인 갓 더 비트는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와 탄탄한 실력으로 명성을 입증했다.가장 눈여겨 볼 것은 보이그룹의 컴백 행렬이다. NCT127, SF9, 몬스타엑스, 아스트로의 문빈&산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등장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여기에 2세대를 대표하는 보이그룹 빅뱅 태양이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민이 피처링한 태양의 ‘바이브’는 사랑의 조화로움 속 피어나는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미묘한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두 사람의 완벽한 퍼포먼스에 찬사가 쏟아졌다. 그야말로 전설과 전설의 만남이었다. 이렇듯 K팝 가수들의 치열한 컴백 열전이 펼쳐진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2023년 1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January 2023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2월 2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2월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올해 1월 ‘최고의 컴백’을 선발하는 아티스트와 노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NCT127 ‘에이요’ ▲SF9 ‘퍼즐’ ▲갓 더 비트 ‘스탬프 온 잇’ ▲뉴진스 ‘OMG’ ▲몬스타엑스 ‘뷰티풀 라이어’ ▲문빈&산하(아스트로) ‘매드니스’ ▲비비지 ‘풀업’ ▲이승윤 ‘꿈의 거처’ ▲태양 ‘바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슈가 러시 라이드’(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1 09:00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2022년 10월 컴백 성공사 쓴 아이돌 찾아라

10월을 나의 것으로 만든 아이돌은 누구일까. 2022년 10월에도 K팝 아티스트(그룹)의 줄 이은 컴백으로 팬들의 스케줄러에서 빈 곳을 찾을 수 없었다. 가수 및 아이돌 그룹이 속속 컴백을 알리면서 K팝 리스너들의 즐길거리가 많았다. 이달 복귀한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에 오감만족을 선사했다. 곡 자체의 뛰어난 완성도, 퍼포먼스의 일체화 등은 성적으로 뚜렷이 드러났다. 전작을 넘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경신, 음원 차트 순위 상위권 진입, 커리어하이 달성 등 각각 돋보이는 결실을 거둬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그룹)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달 컴백한 아티스트 가운데 눈에 띄는 대목은 솔로 가수의 분발이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선정한 10명(팀)의 후보 중 권은비, 기현, 원호, 조유리(가나다 순)가 단신(單身)으로 전쟁터와 같은 K팝 신에서 이름 석 자를 내걸고 분투했다. 이와 함께 선후배 괴물 걸그룹의 대결도 볼만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5개월만인 10월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로 기존 성적을 순식간에 돌파하며 유독 ‘박 터지는’ 2022년 걸그룹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또 (여자)아이들의 컴백도 빼놓을 수 없다. 신곡 ‘누드’를 내놓자마자 국내 음원차트 올킬 성공,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등 신기록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로 10월 컴백을 가장 잘한 K팝 아이돌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새로운 주제는 ‘2022년 10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October 2022 is?)이다. 누가 가장 기억할만한 10월 한 달을 보냈을지 알아보는 위클리 초이스는 2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과연 전 세계 팬들이 인정하는 10월을 수놓은 컴백 K팝 아이돌이 누구일지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10월 내 것으로 만든 최고의 컴백 가수(팀)와 노래 후보는 아래와 같다. ▲권은비 ‘언더워터’(Underwater) ▲기현 ‘유스’(Youth)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스트레이 키즈 ‘케이스 143’(CASE 143) ▲(여자)아이들 ‘누드’(Nxde) ▲원호 ‘돈트 리그렛’(Don’t Regret) ▲조유리 ‘러버블’(Loveable) ▲케플러 ‘위 프레시’(We Fresh) ▲트레저 ‘헬로’(HELLO) ▲DKZ ‘호랑이가 쫓아온다 (Uh-Heung)’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26 13:30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10월의 마지막 밤 웃음지을 최고 컴백 아이돌은?

올 10월도 K팝 아티스트(그룹)의 줄 이은 컴백 소식으로 달력에 여백이 없었다. 나 홀로 또는 그룹으로 속속 가요계에 컴백을 신고하면서 K팝 리스너들의 귀를 호강시킨 한 달이었다. 이달 복귀한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에 오감만족을 선사했다. 곡 자체의 뛰어난 완성도, 퍼포먼스의 일체화 등은 성적으로 뚜렷이 드러났다. 전작을 넘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경신, 음원 차트 순위 상위권 진입, 커리어하이 달성 등 각각 돋보이는 결실을 거둬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그룹)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달 컴백한 아티스트 가운데 눈에 띄는 대목은 솔로 가수의 분발이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선정한 10명(팀)의 후보 중 권은비, 기현, 원호, 조유리(가나다 순)가 단신(單身)으로 전쟁터와 같은 K팝 신에서 이름 석 자를 내걸고 분투했다. 이와 함께 선후배 괴물 걸그룹의 대결도 볼만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5개월만인 10월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로 기존 성적을 순식간에 돌파하며 유독 ‘박 터지는’ 2022년 걸그룹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또 (여자)아이들의 컴백도 빼놓을 수 없다. 신곡 ‘누드’를 내놓자마자 국내 음원차트 올킬 성공,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등 신기록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로 10월 컴백을 가장 잘한 K팝 아이돌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새로운 주제는 ‘2022년 10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October 2022 is?)이다. 누가 가장 기억할만한 10월 한 달을 보냈을지 알아보는 위클리 초이스는 2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과연 전 세계 팬들이 인정하는 10월을 수놓은 컴백 K팝 아이돌이 누구일지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10월 내 것으로 만든 최고의 컴백 가수(팀)와 노래 후보는 아래와 같다. ▲권은비 ‘언더워터’(Underwater) ▲기현 ‘유스’(Youth)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스트레이 키즈 ‘케이스 143’(CASE 143) ▲(여자)아이들 ‘누드’(Nxde) ▲원호 ‘돈트 리그렛’(Don’t Regret) ▲조유리 ‘러버블’(Loveable) ▲케플러 ‘위 프레시’(We Fresh) ▲트레저 ‘헬로’(HELLO) ▲DKZ ‘호랑이가 쫓아온다 (Uh-Heung)’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26 09:00
연예일반

템페스트, 29일 컴백 확정… 커밍순 포스터 공개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10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템페스트가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밝힘과 동시에 템페스트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해바라기가 피어있는 푸른 들판과 청량한 바다 등의 배경이 사진 필름에 담겨 있고 하단에는 ‘2022.08.29 6PM KST’,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앞서 템페스트는 새로운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수많은 물방울과 번개 등이 거센 파도를 이루며 템페스트 로고를 완성했고 컴백을 암시했다. 템페스트는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잇츠 미, 잇츠 위’(It’s ME, It’s W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를 지닌 채 등장했다. 당시 타이틀곡 ‘배드 뉴스’(Bad News)는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템페스트는 데뷔 6일 만에 SBS MTV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또 초동 판매량 7만5015장을 기록, 탄탄한 팬덤 구축을 입증했다. 5개월 만에 컴백하는 템페스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과 음악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각오다. 소속사 관계자는 “템페스트가 대중에게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공백기 동안 역량을 갈고 닦았다. 현재도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템페스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10 13:10
연예일반

방탄소년단→르세라핌, 5월 음반 차트 점유율 50%…상반기 접수한 하이브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하반기에도 기세를 이어간다. 지난달 화려하게 데뷔한 르세라핌을 시작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다운(Dvwn), 방탄소년단이 차례로 신보를 발매했으며, 오는 27일과 다음 달 4일에는 각각 프로미스나인과엔하이픈이 신보로 하이브 컴백 러시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은 올 상반기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5월 음반 차트에 랭크된 앨범 중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 비중은 50%에 달했다. 특히 세븐틴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의 신보만 총 373만 8753장이 판매됐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은 지난 16일 공개된 가온차트 2022년 24주차(6월 5~11일 집계) 각종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앨범 차트와 리테일 앨범차트 모두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Proof)가 1위, 세븐틴의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4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싸이와 협업한 ‘댓 댓’(That That)은 스트리밍 차트와 디지털 차트 정상을 지켰다. 르세라핌의 ‘피어리스’(FEARLESS)는 스트리밍 차트 8위, 디지털 차트 9위에 각각 랭크됐다.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옛 투 컴’(Yet To Come)을 포함한 4개의 방탄소년단 노래와 세븐틴의 ‘핫’(HOT)이 톱 10에 자리 잡았다. 각 그룹의 성과를 보면 하이브 파워를 더욱 실감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 투 컴’은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오르며 차트 개편 후 최초의 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6월 10일 자) 3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21세기 팝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세븐틴은 ‘페이스 더 선’ 발매 첫날 단숨에 밀리언 셀러가 됐다. 또한 해당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핫한 행보를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대도약했다. 이들은 해당 앨범으로 최소 연차 밀리언 셀러가 됐으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 6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빌보드 200’에 자체 최고 성적인 4위로 진입 후 4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르세라핌은 데뷔와 동시에 클래스가 다른 팀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피어리스’ 초동 판매량 30만 7450장을 기록해 데뷔 앨범으로 30만장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팀이 됐다.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멜론 주간 차트 10위에 안착하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 6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남다른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컴백을 예고한 그룹의 움직임도 주목할 만하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7일 발매되는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서머 퀸 자리를 정조준하고 있다. 하이브의 하반기 활동 스타트를 끊는 엔하이픈은 다음 달 4일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원’(MANIFESTO : DAY 1) 발매를 앞두고 여러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7 17:52
뮤직

방탄소년단 컴백 ‘D-3’ 어떤 기록 세울까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0시) 데뷔 후 9년간의 활동을 집대성한 앤솔러지(選集) 앨범 ‘프루프’(Proof)를 내놓는다. 총 3장의 CD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달려라 방탄’, ‘포 유스’(For Youth) 등 신곡 3곡을 포함 총 48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실물 음반을 내놓기는 지난해 7월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이 수록된 싱글 CD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데뷔 10년 차에 접어드는 방탄소년단의 과거, 현재, 미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 곡 ‘옛 투 컴’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의미와 ‘가장 아름다운 순간’(The Most Beautiful Moment)이라는 뜻의 부제가 함께 달렸다. RM과 슈가, 제이홉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빅히트 뮤직은 “새 앨범 ‘프루프’는 올해 데뷔 9주년을 맞는 방탄소년단이 10년 차 아티스트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지금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한 앨범”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에 맞춰 오랜만에 음악방송에도 출연한다.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2 ‘뮤직뱅크’, 1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 음악방송 출연은 2020년 3월 이후 2년여 만이다. 국내외 음악 시장은 방탄소년단이 이번 음반을 통해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버터’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통산 10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곡으로 집계됐다. 싱글 음반 역시 발매 1주일 만에 19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지난해 나온 음반 가운데 첫 주 판매량(초동) 기준으로 최다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덤을 고려하면 새 앨범과 신곡 ‘옛 투 컴’이 빌보드 ‘핫 100’ 및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멜론은 ‘멜론 스테이션’에서 멤버들이 지난 앨범을 돌아보며 이야기하는 콘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애플뮤직은 방탄소년단의 발자취를 다룬 라디오쇼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고, 스포티파이는 ‘#스포티파이퍼플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6.07 08:30
연예

'인기가요' 스테이씨, 'RUN2U' 막방까지 강렬 틴프레시

그룹 스테이씨가 ‘RUN2U’ 막방까지 강렬한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했다. 스테이씨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의 완벽한 조합으로 시작부터 이목을 끌었다.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스테이씨는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무대 볼거리를 선사했다. 스테이씨는 지난달 21일 ‘YOUNG-LUV.COM’을 발매하고 꾸준한 상승세를 증명해왔다. 앨범 초동 판매량 15만 3301장을 돌파하며 데뷔 이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등 음악 방송에서 ‘RUN2U’로 7관왕에 올랐다. ‘RUN2U’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0 18:00
연예

스테이씨, 'RUN2U'로 '더쇼' 1위..음악방송 3관왕

그룹 스테이씨(STAYC)가 ‘RUN2U’로 음악 방송 3관왕에 올랐다. 스테이씨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로 1위를 차지했다. 스테이씨는 이날 ‘더쇼’ 1위에 오르면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스테이씨는 ‘RUN2U’ 컴백 후 음악 방송 3관왕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위에 오른 스테이씨는 “하이업 식구 분들, 항상 저희 딸처럼 여겨주시고, 보살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스윗(팬클럽)에게도 너무 고맙고, 가족 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테이씨는 페이스 페인팅을 한 뒤 앵콜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러블리한 페이스 페인팅을 서로 그려주면서 1위의 기쁨을 만끽했다. 스테이씨는 지난달 21일 ‘YOUNG-LUV.COM’을 발매하고 꾸준한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앨범 초동 판매량 15만 3301장을 돌파하며 데뷔 이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또한 3000만 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타이틀곡 ‘RUN2U’는 남들이 뭐라해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스테이씨만의 느낌으로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19:5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